정보처리기사 2020년 실기 대비 (교재, 예비 시험러, 지극히 주관적인 글)
우선 나는 2019년에 필기합을 했던 사람으로, 2020년 개편된 1회 실기시험에 응시했다가 눈물 콧물을 쏴악 뺏다.
칭구넘들이 개편이전 실기를 만만하게 이야기해서 진짜 만만한줄 알고 책 한권만 샀다. 암기하려고 하기보다 이해만 하고 시험을 보았는데 암기가 많이 부족함을 느꼇음 ㅜ 또 책을 미리 사놓고 유럽에 연수를 다녀와야했어서 얼른 서점에 들러 직접 들여다 보고 구매할 수 밖에 없었고, 1회 개편 시험이어서 책도 많이 없었다... ㅜ 우선 후보가 3개정도 있었다.
1. 수제비 2020 정보처리기사 실기
2.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3. NCS 정보처리기사 실기(2020):NCS기반 신규개편
수제비 : 내가 구매했던건 초판이라 오탈자와 오답이 굉장히 많았고, 이것을 확인하려면 매번 수제비 네이버카페에 들어가 확인해야 했다. 번잡함이 사라질 때 쯤 다시 한번 오탈자가 나오는데 이게 굉장히 짜증이 많이 났다. 하지만 개정판에는 수정이 된 듯하고, 수제비의 가장 장점은 질의응답이 굉장히 자유롭고 신속하다는 점이다.
1회 시험
-수제비로만 공부하였고 전년도 기출이나 커뮤니티를 통한 활동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로 시험을 보았다.
2회 시험
-시나공+이기적 위주로 보았는데 시나공+이기적 위주의 조합이 개편 이후 실기 시험에 더 적합한듯 보였다.
시나공을 구매한 친구로부터 시나공 자료를 함께 보았고, 이기적은 전년도에 합격한 친구로부터 교재를 받았다. 그래서 실기 2회에 총 3가지의 책을 공부하고 응시하게 되었는데, 확실히 질보단 양이라고 느꼈다 ㅋㅋ... 동일한 ncs범위를 놓고 각 출판사의 눈높이로 출간한 것이라 조금씩 다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넒은 범위이다보니 한 번이라도 훑어보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느꼈다. 개인적으로 수제비보다는 시나공+이기적 조합이 괜찮은 듯 하다. 수제비보다 광범위한 범위를 다루는듯 보였고, 그렇기 때문에 모르는 개념을 미리 인지하여 보완하는 과정이 가능했다.
그렇담 실기 2회는 어떻게 나왔는지 함께 R아보za -> https://fifo22.tistory.com/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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